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경남산청' 결정

이창진
발행날짜: 2010-06-14 14:09:21

복지부, 차관 주재회의서 선정…12만평 부지 400억원 투입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선정 경과를 설명 중인 김용호 국장.
보건복지부는 14일 “유영학 차관 주재로 제4차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예정지를 경남 산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의학에 대한 인식제고로 세계전통의학 중심으로 입지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한의약 산업화 촉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 산청’은 한의약 관련 문화 역사성과 동의보감촌, 한방클러스터 단지, 산약초 타운 등 기반시설 확보 및 한의약 산업을 지역 생존전략으로 채택한 지자체 의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개최 예정지역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국제행사 타당성 조사를 2011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2013년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며 약 40만㎡(약 12만평) 부지에 전시관과 체험행사, 국제행사 등 총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복지부는 세부소요 예산 및 분담비율 등을 협의 결정하고 2012년과 2013년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의약정책국 김용호 국장은 “국제행사 승인 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라면서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한의약 산업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에 신청한 지자체는 경남산청 외에 충북 제천, 전남 순천, 경북 영천 등 4개 지역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