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암젠 실험약, 난소암 환자 생존 기간 연장시켜

윤현세
발행날짜: 2010-10-11 09:16:43

파클리탁셀과 병용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

암젠에서 개발 중인 실험약이 중간 임상 시험에서 화학요법제와 병용시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수주일 연장한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9일 유럽 의학 암 학회에서 발표됐다.

1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암젠의 실험약 AMG386 고용량을 투여시 환자의 중간 생존 기간은 22.5개월이었다.

반면 저용량의 AMG386을 투여시 환자의 중간 생존기간은 20.4개월이며 파클리탁셀(paclitaxel)만 투여한 환자의 경우 중간 생존기간은 20.9개월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량의 AMG386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암의 악화가 없는 시기의 중간 값이 7.3개월로 파클리탁셀만 투여한 환자의 5개월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암젠은 현재 약물의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 상태. 파클리탁셀과 AMG386을 병용해 난소, 난관암과 원발성 복막암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AMG386은 종양에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약물. 약물의 부작용은 말초 신경병증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