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의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 심사조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심사조정률에서 전산점검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실(김세라)과 순천향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민인순),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임정수)이 4160개 의원을 대상으로 외래환자 심사조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40세 미만보다 삼사조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총 심사조정률 중 65%가 전산점검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산점검 대상인 기본적인 심사기준 미숙지와 전산청구에 익숙하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표시과목별 심사조정률은 일반의가 2.66%로 가장 높았고 외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내과가 그 뒤를 이었다.
개원기간으로 보면 1년 이상 10년 미만인 의원에서 가장 낮았으며, 개원기간이 10년 이상인 의원의 조정률이 가장 높았다.
또 고가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기관에 비해 고가장비를 보유한 기관이, 입원병상을 보유하지 않은 기관에 비해 입원병상을 보유한 기관의 심사조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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