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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뇌졸중 '명지춘혜병원' 개원

이창진
발행날짜: 2010-11-24 1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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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운 원장 임명, "개인별 맞춤 치료 제공"

명지춘혜병원 조감도.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2일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원장 박시운)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박시운 원장은 "뇌졸중 환자 개개인에게 딱맞는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뇌졸중재활 병원의 바른 역할"이라면서 "뜻하는 바가 온전히 펼쳐질 수 있는 뇌졸중재활 전문병원으로 명지춘혜병원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명지춘혜병원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교육을 통해 전직원이 마인드를 다졌다.

명지춘혜병원은 내원 고객을 위해 11월 말까지 개원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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