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바이옥스' 복용 중단후에도 혈전생성 위험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10-12-15 09:12:28

예일대학 연구팀 발표.. 원인은 불명확해

머크의 진통제 ‘바이옥스(Vioxx)’가 복용 중단 후에도 혈전 생성 및 사망의 위험성이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예일 대학 연구팀은 바이옥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약물 중단 첫해동안 혈전 생성 및 사망의 위험이 2배로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바이옥스를 복용한 617명에 대해 추적 조사를 실시. 바이옥스를 복용한 대상자의 경우 약물 중단 6개월후에도 혈전 환자는 22명, 사망 환자는 23명 발생해 위약 투여 환자보다 높은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약물의 복용 중단 후에도 혈전 생성 및 사망의 위험이 높은 이유는 불명확하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의 할란 크루홀즈 박사는 말했다.

현재 크루홀즈 박사는 바이옥스에 대한 소송에서 원고측 자문을 맡고 있으며 이번 연구결과 역시 소송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