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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와 10년간 일하다 보니 손이 잘 맞아"

안창욱
발행날짜: 2011-02-15 06:44:01
"우리 병원의 경우 전임의도, 레지던트도 없다. 수술을 도와줄 사람은 PA(전담간호사) 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방의 모대학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말이다.

그는 "전공의는 지원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술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현실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고, 대안이라면 PA를 잘 교육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정부도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면서 "PA 자격을 부여해 이들을 제도권으로 흡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PA와 수술방에서 일한지 10년이 넘다보니 이젠 워낙 손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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