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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초보2010.12.20 21:37:57
정말 개원전에는 몰랐습니다. 2-3년전 보드따기 전에만 해도 전문의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꼈지만
언제부턴가 봉직의로서 불안한 현실을 알게 되었고
개원 후에는 봉직의 시절에는 몰랐던 황당한 사실을 체감하게 되었읍니다.
내가 처방한 약을 먹고 좋아진 환자들이 내가 처방한 약들이 심사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가 먹는 약값을 물어내는 황당한 일들이 생겼고
보험으로 환자한테 약 줬다가 부당청구로 약값 물어내고
보험되는 약을 비보험으로 줬다가 환자한테 부당청구했다고 경고먹고
싸게 수액 주사한 것 청구했다가 심평원한테 경고받고
3개월전에 수면제 받아갔다고 초진료 물어내라고 진료비 떼어먹고
이거 뭐 논문으로 제출하라고 해도 될 것 같은 억울한 개원의 입장에서
제약사한테 돈 받아먹는다고 의사집단을 싸그리 도둑넘 취급해서 형법으로
다스리는 현 의료제도는 정말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가 양심적으로 환자를 위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사람들이
의사 때려서 과연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접고 싶네요.
자충수?2010.12.20 19:25:45
이지현 기자 자충수 운운 기사 책임질 수 있소? 도대체 어떤 의협 회원의 의견을 반영했는지 정확히 출처 제시할 수 있소?
소수 집행부 이야기만 들어보고 그렇게 쓴 것이라면 이건 돈먹고 기사 썼다고 밖에 볼수 없을 것 같은데..
우시민2010.12.20 17:57:25
비난여론? 진짜 여론을 모르네 나는 경만호를 찍었다.
그런데, 경만호는 회원들에게 비수를 꽂았다.
지난 2년간 회원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이것이 진짜 여론이다.
그나마 의사들이 신사라서 이 정도 이지, 다른 업종같으면 벌써 엎어졌다
효수하라2010.12.20 17:55:12
경만호를 개처럼 질질 끌어내려야 한다 사람에게 던진 것도 아니고, 겨우 차에게 계란 몇 개 던진 것가지고 호들갑이냐?
복지부 앞잡이 경만호가 지금까지 한 짓을 보면, 효수함이 마땅하다.
무능한 경만호가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개처럼 목을 잡고 질질 끌어내려야 한다.
자해공갈단2010.12.20 17:17:47
양처럼 순한 의사들을 저렇게 광분하게 해놓고 함점에 빠뜨리다니... 회원들과의 대화를 위해 관용차타고 호텔숙식하며 피같은 회비를 사용하면서 전국을 다니는게 아닌가?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노의들과 만나서 젊은것들 억눌러라고 설득하러 다니면서 고깃집 다니고 있는거였나? 주말에 가정일 포기하고 모인 회원들과 대화자체를 막으니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일부러 그런것 다안다..그럴땐 정말 정치적인데 이제껏 뭐하고 있었냐? 190:0 의 스토어는 뭘로 설명할래...법인카드 다 뿌려도 이따위 성적이니 바꿔보자..
개소리하고잇네2010.12.20 16:54:47
자충수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 전의총과 전혀 관계없다만 경마노는 회장도 아니다회원들 다죽어가도 점잖만 빼고 있을건가?, 지역의시회도 똑같은 놈들이다
판을 엎어야 한다
음음2010.12.20 14:20:18
말이 씨가 된다고 누군가 계란 던지자고 말하고, 다음엔 누군가 계란을 들고 왔고, 결국 누군가가 던진 것이다.
남의 흠을 공격할 때에는 나도 흠이 덜 잡히는 방향으로 해야 타인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지나가다2010.12.20 14:10:29
더더욱 중요한것은 계란을 던지냐 안던지냐
자동차를 막냐 안막냐보다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냐
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하냐
회원들의 권리를 존중하냐
회원들에게 솔직하냐
회원들에게 깨끗하냐
이런 것들입니다.
지나가다2010.12.20 14:05:27
중요한것은 바닥 민심이죠. 전의총은 분노한 의사들의 바닥민심이 만들어낸
자생적 모임입니다.
누가 하자 누가 만들자 할것 없이
정부에 실망하고
의협에 실망하고 있는 바닥의 의사들이
하나둘 모여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이루어낸
자생적 민초의사들의 모임입니다.
정부의 폭압
잘못된 의약분업
잘못된 의료제도
잘못된 제약/약사 기득권
그리고 기존의 의협의 기득권에
생존권의 위협을 느낀
바닥의 의사들이 만들어낸
자생적 모임입니다.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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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원전에는 몰랐습니다.
2-3년전 보드따기 전에만 해도 전문의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꼈지만
언제부턴가 봉직의로서 불안한 현실을 알게 되었고
개원 후에는 봉직의 시절에는 몰랐던 황당한 사실을 체감하게 되었읍니다.
내가 처방한 약을 먹고 좋아진 환자들이 내가 처방한 약들이 심사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가 먹는 약값을 물어내는 황당한 일들이 생겼고
보험으로 환자한테 약 줬다가 부당청구로 약값 물어내고
보험되는 약을 비보험으로 줬다가 환자한테 부당청구했다고 경고먹고
싸게 수액 주사한 것 청구했다가 심평원한테 경고받고
3개월전에 수면제 받아갔다고 초진료 물어내라고 진료비 떼어먹고
이거 뭐 논문으로 제출하라고 해도 될 것 같은 억울한 개원의 입장에서
제약사한테 돈 받아먹는다고 의사집단을 싸그리 도둑넘 취급해서 형법으로
다스리는 현 의료제도는 정말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가 양심적으로 환자를 위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사람들이
의사 때려서 과연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접고 싶네요.
이지현 기자 자충수 운운 기사 책임질 수 있소?
도대체 어떤 의협 회원의 의견을 반영했는지 정확히 출처 제시할 수 있소?
소수 집행부 이야기만 들어보고 그렇게 쓴 것이라면 이건 돈먹고 기사 썼다고 밖에 볼수 없을 것 같은데..
비난여론? 진짜 여론을 모르네
나는 경만호를 찍었다.
그런데, 경만호는 회원들에게 비수를 꽂았다.
지난 2년간 회원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이것이 진짜 여론이다.
그나마 의사들이 신사라서 이 정도 이지, 다른 업종같으면 벌써 엎어졌다
경만호를 개처럼 질질 끌어내려야 한다
사람에게 던진 것도 아니고, 겨우 차에게 계란 몇 개 던진 것가지고 호들갑이냐?
복지부 앞잡이 경만호가 지금까지 한 짓을 보면, 효수함이 마땅하다.
무능한 경만호가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개처럼 목을 잡고 질질 끌어내려야 한다.
양처럼 순한 의사들을 저렇게 광분하게 해놓고 함점에 빠뜨리다니...
회원들과의 대화를 위해 관용차타고 호텔숙식하며 피같은 회비를 사용하면서 전국을 다니는게 아닌가?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노의들과 만나서 젊은것들 억눌러라고 설득하러 다니면서 고깃집 다니고 있는거였나? 주말에 가정일 포기하고 모인 회원들과 대화자체를 막으니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일부러 그런것 다안다..그럴땐 정말 정치적인데 이제껏 뭐하고 있었냐? 190:0 의 스토어는 뭘로 설명할래...법인카드 다 뿌려도 이따위 성적이니 바꿔보자..
자충수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 전의총과 전혀 관계없다만 경마노는 회장도 아니다회원들 다죽어가도 점잖만 빼고 있을건가?, 지역의시회도 똑같은 놈들이다
판을 엎어야 한다
말이 씨가 된다고
누군가 계란 던지자고 말하고, 다음엔 누군가 계란을 들고 왔고, 결국 누군가가 던진 것이다.
남의 흠을 공격할 때에는 나도 흠이 덜 잡히는 방향으로 해야 타인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더더욱 중요한것은
계란을 던지냐 안던지냐
자동차를 막냐 안막냐보다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냐
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하냐
회원들의 권리를 존중하냐
회원들에게 솔직하냐
회원들에게 깨끗하냐
이런 것들입니다.
중요한것은 바닥 민심이죠.
전의총은 분노한 의사들의 바닥민심이 만들어낸
자생적 모임입니다.
누가 하자 누가 만들자 할것 없이
정부에 실망하고
의협에 실망하고 있는 바닥의 의사들이
하나둘 모여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이루어낸
자생적 민초의사들의 모임입니다.
정부의 폭압
잘못된 의약분업
잘못된 의료제도
잘못된 제약/약사 기득권
그리고 기존의 의협의 기득권에
생존권의 위협을 느낀
바닥의 의사들이 만들어낸
자생적 모임입니다.
그들이 내몰려진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최소한의 의사표현을 하는것입니다.
지금 현실은 노예생활이다
그게 다 늙다리들 너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