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임상종양의학회, 양적-질적 팽창 눈에 띄네

박진규
발행날짜: 2011-03-06 15:36:16

김남규 이사장, 의학회 정회원 진입 작업 박차

김남규 이사장
대한임상종양의학회가 질적 양적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

종양외과 개념을 가진 외과의사 양성과 다학제 종양 치료 정착을 목적으로 2005년 소규모로 출범한 이 학회가 지금은 4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중견 학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열린 2011년 춘계학술대회는 달라진 학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과 중국에서 연자를 초정, 최신 암 치료와 수술 기법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학술대회는 대한종양간호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여는 등 진정한 의미의 다학제 치료시스템을 모색했다.

김남규 이사장은 이와 관련, "이번 학술대회는 다학제 치료 시스템에서 핵심을 담당할 종양외과 의사의 리더십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꾸렸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다학제 시스템은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암을 진단하고 치
료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리더는 당연히 종양외과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적 질적 팽창에 따라 의학회 정회원 학회로 승격하기 위한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오는 8월 의학회에 정회원 승인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며 "반드시 정학회 승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