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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직접 뛴다

박진규
발행날짜: 2011-04-21 08:30:14

한국성형관광협회 창립 추진, "문란한 시장 정비 효과도 기대"

성형관광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한 '한국성형관광협회'를 창립하기로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40여 명은 20일 저녁 창립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창립준비위원장은 김영진 전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이 맡았다.

협회는 그간 에이전시에 의존하던 해외 환자 유치를 직접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발기 취지문에서 "의료관광의 핵심이 되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기존 관련 단체들의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성형 의료관광 시장'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의들로 구성된 협회를 설립키로 했다"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6월경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삼아 ▲외국인 성형수술 환자 유치 ▲국내 성형외과 의사의 해외 진출과 시장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해외 의사의 한국 연수프로그램 인프라 구축 ▲성형외과 등 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진 창립준비위원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 해외 환자 유치 뿐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의 학술교류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의사협회를 비롯하여 유관 단체와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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