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약사 452명 월 111만원 이하 번다고?"

장종원
발행날짜: 2011-06-22 12:42:12

박상은 의원 "허위신고 가능성…실제 소득 추적"

약사 452명이 월소득이 자영업자 평균 월소득액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신고해 국민연금을 축소 납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 박상은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직 종사자 가운데 2009명이 자신의 월소득이 자영업자 평균월소득액인 111만원 이하라고 신고했다.

직종별로는 건축사가 936명, 수의사 355명, 약사 452명, 세무사 123명이 월소득액을 이같이 신고했다.

전체 전문직 종사자로 확대해도 평균월소득액이 197만원에 불과하다고 신고됐다.

박 의원은 "국민연금 납부액 결정이 국세청 과세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문직 종사자의 소득 허위신고에 따른 탈루 가능성이 우려되는 수준"이라며 "실제소득을 추적, 파악하는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