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요양기관 진료비 청구 전산화 시대 진입

이창열
발행날짜: 2004-08-02 10:35:37

청구건수의 97.5%, 요양기관 91.8% 전산매체 이용 청구

전체 진료비 청구건수의 97.5%와 요양기관의 91.8%가 전자문서교환(EDI), 디스켓·CD 등 전산매체를 이용한 전산청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본격적인 전산청구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금년 6월 현재까지 7개월간 집중적인 전산청구 확대 노력으로 작년 10월보다 청구건율은 2.0%, 참여기관율은 1.8%가 각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 전산청구 참여기관률은 종합전문기관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 치과의원 96.3% ▲ 약국 92.9% ▲ 의원 91.3% ▲ 한의원 90.8% ▲ 치과병원 90.6% ▲ 보건기관 85.8% ▲ 종합병원 69.3% ▲ 병원 66.2% ▲ 한방병원 42.1% 등의 순을 보였다.

종별 청구건수율 또한 종합전문기관이 100%로 가장 높았고 ▲ 약국 99.9% ▲ 치과의원 99.7% ▲ 한의원 99.2% ▲ 치과병원 99.1% ▲ 의원 98.0% ▲ 종합병원 83.6% ▲ 병원 73.2% ▲ 한방병원 43.4% 등을 보였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전산청구 확대에 힘입어 개별 요양기관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전산청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의 정보화 지원, 진료비 청구매체의 다변화 참여 제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