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료비 청구건수의 97.5%와 요양기관의 91.8%가 전자문서교환(EDI), 디스켓·CD 등 전산매체를 이용한 전산청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본격적인 전산청구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금년 6월 현재까지 7개월간 집중적인 전산청구 확대 노력으로 작년 10월보다 청구건율은 2.0%, 참여기관율은 1.8%가 각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 전산청구 참여기관률은 종합전문기관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 치과의원 96.3% ▲ 약국 92.9% ▲ 의원 91.3% ▲ 한의원 90.8% ▲ 치과병원 90.6% ▲ 보건기관 85.8% ▲ 종합병원 69.3% ▲ 병원 66.2% ▲ 한방병원 42.1% 등의 순을 보였다.
종별 청구건수율 또한 종합전문기관이 100%로 가장 높았고 ▲ 약국 99.9% ▲ 치과의원 99.7% ▲ 한의원 99.2% ▲ 치과병원 99.1% ▲ 의원 98.0% ▲ 종합병원 83.6% ▲ 병원 73.2% ▲ 한방병원 43.4% 등을 보였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전산청구 확대에 힘입어 개별 요양기관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전산청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의 정보화 지원, 진료비 청구매체의 다변화 참여 제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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