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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주, 니코틴 음료 판매 제한

윤현세
발행날짜: 2004-08-03 14:13:39

판매대 뒤에 진열, 담배 판매법 적용

미국 뉴욕주는 내년부터 니코틴 음료는 판매대 뒤에 진열하고 담배 판매법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번에 통과된 입법안은 뉴욕주의 법적 흡연이 가능한 연령인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니코틴 음료가 시판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니코틴 음료 16.9온스(약 480ml)의 니코틴 함량은 4mg인데 이는 담배 2개비가 함유한 니코틴 함량와 동등하다.

이번 법안의 타겟이 되는 제품은 QT5가 판매하는 니코워터(NicoWater)로 최근 특허분쟁 및 FDA가 ‘식이보급제’가 아닌 ‘약물’로 판정, 여러 논란을 겪고 있다.

한편 니코워터의 제조사인 QT5는 니코틴 제품이어서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시판해서는 안되며 1시간에 1병, 24시간 동안 8병 이상 소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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