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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사태, 약사 정체성 확보 기회로"

강성욱
발행날짜: 2004-08-06 11:54:25

대약, “약물평가사업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결의

약사회가 이번 PPA 파동을 계기로 약물평가사업에 능동적으로 활동하며 이를 통해 약사의 정체성을 확보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이하 대약)는 지난 4일 상임이사회를 갖고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PPA사태와 관련해 의약품 부작용 정보제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향후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약물평가사업을 중심으로 약사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대약 김병진 홍보이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이사진은 지금까지 식약청에서 주도로 진행되어 온 PPA 등 약물평가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수동적으로 봐왔다며 약물 전문가인 약사들이 전체적인 틀에서 약물 평가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위해 상임이사진들은 현 집행부에 사업 관련 전권을 위임하고 사업 추진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PPA 관련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각 시도지부에 PPA성분이 함유된 보험급여대상 의약품이 1일 조제분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됨을 알리고 PPA 함유된 보험급여대상의약품이 처방된 경우 처방 의료진에게 처방변경을 요구할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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