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공보의 95% "민심 반영 되는 직선제 원한다"

발행날짜: 2011-11-07 12:27:59

대공협 310명 설문조사…이번 주중 간선제 대응방향 결정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실시한 의사협회 선거제도 관련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공보의들이 직선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공협 기동훈 회장은 "설문조사 결과 95%에 달하는 공보의들이 직선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총 31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뤄졌다.

선거제도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불신과 불만이 팽배해 있으며 현재 추진되는 간선제로는 회원들의 민의를 반영할 수 없다는 게 대공협의 판단이다.

대공협은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대응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대공협 기동훈 회장은 "이대로 간다면 의사들의 대표단체인 의협이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면서 "지난 주 긴급 상임이사회에 이어 오늘도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과 논의를 거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협도 31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혀 두 단체의 공조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