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전립선암 영상진단 지침서가 무시되고 있다"

김용범 원장
발행날짜: 2011-12-22 10:28:08

뉴욕의대 Danil V. Makarov 박사 연구팀 문제점 지적

HealthDay News
최근 The Journal of Urology 1월호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저위험도의 전립선
암을 가진 환자들은 암의 병기를 판정하는데 부적절한 영상진단을 받는 반면에, 고위험군 대부분은 적절한 영상진단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뉴욕시 뉴욕의대의 Danil V. Makarov 박사 연구팀은 2004년에서 2005년까지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 2만 9053명(연령분포: 66세-85세)의 자료(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로부터 2002년의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지침서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1만 8491명의 저위험군 45%가 부적절한 영상진단을 받았으며, 고위험군인 1만 562명 중 66%만 적절한 영상진단 과정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절한 영상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좀 더 높은 임상병기와 고령, 더 많은 중첩된 질병, 교육 수준의 저하뿐만 아니라 더 높은 Gleason 점수를, 적절한 영상진단을 받았던 고위험 환자들은 높은 소득, 백인과 많은 중첩된 질병들과 함께 낮은 임상병기와 높은 Gleason 점수를 가졌던 경향이 있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