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악재 겹친 토종제약사, 작년 주식 시가총액 급감

이석준
발행날짜: 2012-01-01 06:30:38

동아·유한·LG·대웅·한미 수천억원 증발…녹십자는 선전

국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의 작년 시가총액이 급감했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은 3000억원 이상, 대웅제약, 한미약품은 1000억원 이상 증발했다.

올해 예고된 약값 일괄인하, 한미 FTA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디칼타임즈는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 40여 곳의 2010년과 2011년의 장 마감일을 비교해봤다.

유한양행은 작년 시가총액이 4217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기업은 유한양행(1조8437억원→1조4219억원)이다. 무려 4217억원이 감소했다.

동아제약(1조3696억원→9888억원)과 LG생명과학(8719억원→5686억원)도 3000억원 이상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동아는 3808억원, LG는 3034억원이 줄었다.

또 다른 국내 상위제약사인 대웅제약(5129억원→3188억원)과 한미약품(6353억원→4928억원)도 시가총액에서 큰 피해를 봤다. 각각 1941억원, 1425억원이 급감했다.

반면 녹십자(1조3621억원→1조4791억원)는 1000억원 이상 시가총액이 늘어 국내 상위제약사의 체면을 살렸다.

알앤엘바이오(1934억원→4181억원)와 일양약품(3610억원→5830억원) 등 중소제약사도 시가총액이 2000억원 이상 늘며 선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