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공단 "공공 제약회사 설립? 타당성 검토 수준"

발행날짜: 2012-02-16 12:20:15

일부 언론보도에 해명…"복지부에 건의도 하지 않은 상태"

건강보험공단이 '공공 제약회사'를 설립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16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보공단이 소비자 약값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공 제약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는 조선일보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공단은 "적정 약가 산출을 통해 국민의 약값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며 "기사내용과 같이 공단이 직영하는 공공 제약사 설립에 관해 결정 사항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해외사례와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공단은 이어 "공공 제약사 설립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승인 등의 절차와 관련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복지부에 건의도 하지 않은 상태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