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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협 선거에서 지역 의사들 목소리 내보자"

발행날짜: 2012-02-18 06:51:49

황재훈 용산구의사회장, 선거 참여 독려…대의원 임기 제한 건의

"올해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의료계의 산적한 과제를 풀어보자."

용산구의사회 황재훈 회장
용산구의사회 황재훈 의사회장은 17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회원들에게 다가오는 서울시의사회 및 의사협회장 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의사협회장에 누구를 선출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회원들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런 만큼 더욱 선거에 참여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성취하려면 진료현장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인단에 포함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구의사회비, 의협회비를 모두 완납한 회원에 한해 투표권이 있다. 지금이라도 선거인단에 포함되려면 미납회비를 오는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서울시의사회 건의 안건으로 젊은 회원을 포용할 수 방안으로 대의원 연임을 5회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가령, 대의원 임기 3년씩 5회를 연임하고 나면 총 15년간 활동한 셈으로 그 이후에는 젊은 의사들이 활동할 기회를 열어주자는 게 그의 주장이다.

황 회장은 "젊은 회원을 포용하려면 의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면서 대의원 활동을 5회로 제한하는 게 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일부 회원들은 직선제를 원하고 있다. 앞으로 의협회장 선거를 직선제로 전환할 것을 건의했으면 한다"고 사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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