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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타 성장세에 업계 '휘둥그레'

이석준
발행날짜: 2012-07-30 12:08:12

[분석]상반기 처방약 시장 결산…카나브도 폭풍성장

[메디칼타임즈=] ARB+CCB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텔미살탄+암로디핀)'.

최근 처방약 시장에서 단연 회자되는 의약품이다. 그도 그럴것이 2010년 11월에 출시된 이 약은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264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UBIST 기준)을 기록했다. 올해 가볍게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불과 출시 2년 만이다.

'트윈스타'는 작년 상반기(133억원)와 비교해서도 무려 98.5%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 경쟁사 PM은 30일 '트윈스타' 성장 비결에 대해 "기본적인 제품력에다가 유한양행의 영업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개원가는 물론 종합병원도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라고 표현했다.

'자누비아(시타글립틴)'와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도 요즘 처방약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다.

`DPP-4 당뇨약 '자누비아'는 작년 상반기 264억원에서 올해는 421억원으로,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는 540억원에서 743억원으로 처방액이 껑충 뛰었다.

두 약 모두 성장률이 가파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자누비아'는 1000억원, '바라크루드'는 1500억원 이상 대형 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과 고혈압약 ''카나브(피마살탄)'도 올 상반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상반기 대비 처방액 증가율은 각각 66.91%, 388.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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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점?까고있네 ㅋㅋㅋ 2016.01.13 13:57:49

    일본가봐라, 목욕탕에도 헬쓰에도 초음파골밀도측정기 혈액측정기 체지방분석기 있다 ㅎㅎㅎ

    말이되냐? 너희꺼냐? ㅋㅋㅋ 공터에 말둑박아넣고 주차비 받는 떼거지들이나 하는 짓이지 ㅎㅎㅎ

  • 어허 2016.01.13 13:05:25

    양백정이 사람잡지
    말은 똑바로 해야지 ㅉㅉ

  • 답답답답답노답 2016.01.13 12:33:09

    애당초 논쟁거리가 안 되는데
    애당초 논쟁거리가 안 되는데 이걸 가지고 싸워야 한다니 답답하다.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 쓰고 싶으면 그냥 의대 교육과정 거치면 되는 건데. 한의사들도 머리 좋고 공부 잘했잖아. 그냥 의대 시험보고 들어가 배운다음 국시보고 자격 얻어서 쓰면 되는데. 답이 정해져 있는 걸 가지고 소모전을 펼쳐야 하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다. 솔직히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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