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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장 오랜 꿈, 한국형 시스템 주력"

발행날짜: 2012-08-01 10:56:52

정명현 원장 1일 취임식 "국제적 기관으로 키우겠다"

"국시원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우리환경에 맞는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정명현 국시원 심임원장
정명현 국시원 신임 원장은 1일 취임식에서 평가 시스템 자체 연구에 주력해 국시원을 국제적인 기관으로 키우겠다며 이 같이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국가별로 환경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고유의 평가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지금까지는 의료 선진국의 평가시스템을 변형해 적용해왔지만, 이제부터라도 고유의 평가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시원이 평가 시스템에 대한 연구 활성화함으로써 국제적인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문제가 유출되는 불미스러운 일을 언급하며 시스템 뿐만 아니라 응시자, 시험 문제 출제자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국시원에서 평가업무에 깊게 관여해왔고, 국시원장은 나의 오랜 목표이자 꿈"이라면서 국시원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정 신임 원장은 앞서 국시원 실기시험 제도 도입, 추진한 주역으로 의사국가시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수년 째 주요 사업을 맡아온 바 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파트너 리더십으로 국시원을 이끌고 싶다"면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는 자율성을 주면서도 친숙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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