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신경과(과장 장대일)가 오는 28일 경희대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임상의를 위한 신경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크게 2부로 진행되며 두통, 요통, 손발저림, 인지장애와 같이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계 증상의 접근법 및 치료법과 함께 파킨슨병과 뇌경색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1부는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두통의 평가 및 치료의 실제 △인지장애의 평가 및 약물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2부는 △요통의 재활치료 △손발저림의 평가 및 치료의 실제 △뇌경색의 약물치료: 항혈소판제 및 항응고제 선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각 세션을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 등록은 22일까지 이메일(incipit1170@hanmail.net)과 팩스(02-958-8490)로 신청 가능하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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