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대 안산병원 "제1호 선플의료기관입니다"

발행날짜: 2013-12-18 14:33:21

의사와 환자가 소통하는 운동 진행…17일 선포식 가져

고대 안산병원(병원장 이상우)과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지난 17일 선플운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선플운동이란, 악의적인 댓글 즉 '악플'의 반대어로 2007년 5월 선플운동본부의 선플달기운동을 만들어 인터넷상에서 남을 험담하고 비난하는 대신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

안산병원은 선플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선플운동본부와 손을 잡고 선플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이상우 병원장은 "안산병원 전 교직원이 환자와 보호자를 대할 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가지고 응대한다면, 병원 전체의 분위기도 따뜻해지고 신뢰주고 사랑받은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원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모임들이 선플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원 측은 '1호 의료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명성에 걸맞은 보건의료계의 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선플 개수 500만개를 돌파한 날에 고려대 안산병원과 협약식 및 선포식을 가져 정말 뜻 깊다"라면서 "선플운동본부를 통하여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문화가 활짝 핀 해바라기처럼 아름다운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장익경 선플메디컬위원장은 "병원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가능한 영어 쓰지 않기, 반말하지 않기, 환자는 의사에게 멱살잡지 않기, 욕하지 않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