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보건복지부는 경영난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카프재단)'를 성공회대와 한국주류산업협회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공회대는 카프재단 사업 중 알코올중독자 치료병원·재활사업을, 주류산업협회는 운영지원·기획연구·예방사업을 승계하기로 확정했다.
카프재단은 ①운영지원본부 ②기획연구본부 ③예방사업본부 ④재활사업본부 ⑤카프병원으로 구성된다. 카프병원은 총 80병상이다.
카프재단에서 일하는 근로자 전체 55명 중 성공회대학교에서 41명, 주류협회에서 14명을 고용승계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카프재단은 ▲출연금 지급중단 ▲이사장 궐위 ▲상근임원(사무총장, 감사) 및 카프병원 의사 사퇴 등으로 문제를 겪어 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성공회대와 주류협회에서 해당 사업을 승계함에 따라 알코올중독자 병원 등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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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형 ,모양까지 다 찍혀야
요즘, 그냥 봉투에 담아주는 약국은 뭔가 숨기는 거다..
약봉투 활용강추...
치졸하지 않은데..
이건 약사회가 치졸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방전 2매발행이 분명히 업무를 가중시키는 점은 있지만,, 그냥 대승적 차원 과 환자위해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수용하고, 약사회도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 하고 하면 됩니다. 뭐 별일도 아닌데... 그냥 받아들이는게 두 단체 다 좋을 듯 합니다. 난 의사입니다.
처방전2매 발행의무화는 원래 의료법에 규정,뜬금없이 조제 내력서를 누가 꺼낸건데?
처방전2매발행해야 한다는건 원조가 약사가 주장한거시 아닌데,
처음부터 규정된건데 2매발행을 이행안한다고 정부에서 지키라고 하니까 뜬금없이 약사 조제 내력서를 발행해야한다고 한걸 뭐 치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