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국 전공의 7200명 총파업 동참했다"

발행날짜: 2014-03-10 13:46:37

전공의 비대위 집계 결과…1500명은 의협 집결

의사 총파업에 전국에서 무려 7200명에 달하는 전공의가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공의의 42%에 달하는 규모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인 파업 참여 인원을 발표했다.

비대위 조사결과 10일 파업에는 총 7190명이 동참했다. 전국 1만 7천명 중 42.2%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지역이 31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경남 지역이 15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구·경북 980명, 호남지역 680명, 충청도 500명, 강원도 370명이 진료를 보지 않고 있다.

이중 헌혈캠페인 등에 참여하기 위해 의협에 모인 전공의는 1500여명으로 현재 노환규 회장과 대화를 가지며 앞으로의 투쟁 계획을 논의중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이는 각 수련병원별로 파업 인원을 추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을 예를 들어 비대위는 6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병원측은 2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는 등 규모에 괴리를 보이고 있어 실제 참여 인원은 시간이 지나야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