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강북삼성병원 소화기암센터장에 최규용 교수

발행날짜: 2014-03-17 10:21:18

수면내시경 국내 도입한 소화기 석학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소화기 암센터의 새 센터장으로 최규용 교수(65세)를 영입했다.

최규용 센터장은 소화기 분야의 최초 타이틀이 많은 석학이다.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제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보급했다.

또한 대한장연구학회를 만들어 초대회장(2003~2005)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의 중책을 맡아 국내 소화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 센터장은 내시경 기술의 발달이 늦어 진단의 어려움이 있었던 2004년, 국내 최초로 이중풍선 소장 내시경을 도입하고 실시해 소장 분야의 진단과 수술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최근 최 센터장은 소화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부회장, 고문 이사로 활동고 있다.

최 센터장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암센터는 소화기 질환과 암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센터"라며 "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 진료, 수술, 관리에서 모두 감동을 주는 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