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전남대병원장 공석 사태 정치권 번져…"장관 나서라"

발행날짜: 2014-08-08 11:54:02

박주선 의원 지적, "병원 운영 차질 조속히 해결하라"

정치권에서 현재 6개월 째 공석 중인 전남대병원장 문제를 거론하며 교육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8일 "전남대병원 병원장이 공석으로 있어 병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그 책임은 임명권한을 가진 교육부장관이 직권임명 등 관련 조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남대병원은 지난 2월 25일 이사회에서 윤택림 빛고을 전남대병원장을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선출했다.

그러나 2순위 후보가 병원장 선출 의결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기하자 이를 이유로 이사회에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교육부가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나 공문을 통해 이사회의 추천이 적법하며 후보 추천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독촉했으나 현재까지도 병원장이 공석인 상태다.

박주선 의원은 "2012년 부산대병원장의 경우 이사회의 후보 추천 이후 48일간 이사장이 병원장 후보를 추천하지 않자, 당시 교육부 장관은 직권으로 임명한 바 있다"고 교육부의 직권임명을 촉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