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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쾌적함 그대로"…병원에 등장한 비즈니스룸

이지현 기자
발행날짜: 2015-07-28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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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내원객 및 방문객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3층 로비에 비즈니스 룸을 구축, 지난 27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들이 간단하고 빠르게 업무처리를 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3층 로비의 원내약국 옆에 위치한 비즈니스 룸은 공용 PC 3대가 설치되어 있어 무료로 인터넷 사용 및 문서작성이 가능하다.

또 무료 휴대폰 급속 충전기, 원내 전용 전화 비치 등 내원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적극 반영돼 있으며 고객 중심 마인드와 환자최우선 가치를 한층 더 실현시켰다.

특히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 기업인 캐논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설치된 무인과금 복합기는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상주 직원 없이도 내원객 스스로 이용이 가능해 더욱 유용한 편의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꼭 필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며 "비즈니스룸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병원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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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2009.01.19 15:49:52

    이미 영업사원은 해고시키고
    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회사는 모르는 사실이었다고.
    직원들이 중간에 그만 팔자고 했는데도 회장이 팔라고 했다고 하는데...
    기계대수가 적정 대수를 넘어간 것이라는 생각을 직원들도 했던 모양입니다.
    의사들은 다 돈많아서 좀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것 같고 잘 속아 넘어 갔고....과잉으로 팔아 번 것이 듣기만 해도 100억 가까이 되지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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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극선 2009.01.19 11:20:38

    알마레이저스 아시아 회사 .
    저도 피해본 원장입니다 .
    이런 회사때문에 더 이상 원장님들 피해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런 무책임한 회사는 의료시장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피해보신 원장님들이나 확실한 보상에 대한 보증을 받지 못한 원장님들은
    같이 연대해서 연대소송을 했으면 합니다 .
    교활한 수법으로 말바꾸기와 지연전술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이런회사는 더 이상 신뢰를 가질 수 없는 악덕회사라고
    생각되며 연대소송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증도 회사보증은 문닫아 버리면 아무소용 없으니 사장이나 회장의
    개인보증이라야만 효과가 있음을 참고 하세요 . 018-220-8286 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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