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무원과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도 있었다. 동국의대 어경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뇌졸중 바로 알고 진단 바로하기(승원배 동국의대 신경외과 교수) ▲뇌졸중 환자 구하기(이혁기 안동병원 신경외과 과장) 등이 이뤄졌다.
대구가톨릭의대 박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다시 일상으로 가는 길:뇌졸중의 재활 치료(이양수 경북대의전원 재활의학과 교수)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경상북도의사회 노진우 부회장의 진행으로 에스포항병원 강연구 부원장과 안동병원 이혁기 과장이 뇌졸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014년 인구10만 명당 32.4명(전국 30.9명)인 뇌혈관질환 사망률을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20명으로 줄이기를 목표로 잡았다.
뇌졸중 인식개선 향상을 위한 홍보 동영상 제작 및 방영, 건강 나눔 공개강좌,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의료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고혈압․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뇌졸중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왕 회장은 "뇌졸중 치료는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진단과 치료,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정확한 재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를 대신한 이경호 보건정책과장은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경상북도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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