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최근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젊은 치과의사를 위한 개원성공 컨퍼런스 개최를 확정지었다고 22일 밝혔다.

치협은 "지난해 개원을 준비중이거나 신규 개원으로 치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치과의사를 돕고자 처음 개최했던 컨퍼런스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며 "지난해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 청년위원회는 공동으로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401호, 402호)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신규개원 시 필요한 모든 것 ▲실질적인 성공 개원 마케팅 ▲개원의가 바라보는 치과건강보험 ▲알고가는 중국치과진출 ▲개원시 꼭 알아야 할 법규들과 실제사례 ▲내치과 감염관리 어떻게 할까 등의 개원 실전 강연과 임플란트 핸즈온 강연이 이뤄진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1만원, 현장등록 1만5000원 이며 보수교육 점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