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인하대병원이 최첨단 영상장비 '레볼루션 CT'를 도입해 지난 13일 가동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레볼루션 CT는 고해상 이미지 획득을 통한 진단 정확성, 빠른 촬영 속도, 기존 CT 보다 4배 확대된 촬영 범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심뇌혈관 질환 조기 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0.28초의 빠른 회전 속도를 보유한 스캐너를 통해 심장과 같이 빨리 움직이는 장기에서도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촬영범위가 기존 CT의 4cm 수준에서 4배 가량인 16cm로 확대되어 여러 차례 촬영이 필요했던 넓은 부위도 한번에 전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조순구 과장은 "특히 심혈관 환자, 급성 뇌경색 환자, 숨을 참기 어려운 소아환자와 같이 영상장비 촬영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더욱 큰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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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2018.01.29 12:22:22
내과가 뭘 양보했나요???? 내과에만 만성질환관리료란 변형된 수가가 추가 지급되니 자기들이야 2차 병원 일부에 이를 허용해도 손해볼게 없지요?
그러나 내과 외의 모든 과는 영구적인 저수가에 시달려야 합니다.
내과 1과 빼고는 진찰료를 안 올려주려는 보복부의 개수작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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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가 뭘 양보했나요????
내과에만 만성질환관리료란 변형된 수가가 추가 지급되니 자기들이야 2차 병원 일부에 이를 허용해도 손해볼게 없지요?
그러나 내과 외의 모든 과는 영구적인 저수가에 시달려야 합니다.
내과 1과 빼고는 진찰료를 안 올려주려는 보복부의 개수작에 말려들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