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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신임 사장에 강태영 씨

강성욱
발행날짜: 2004-09-03 15:01:45

18년 제약영업·마케팅 전문가, ‘제2의 도약기’ 다짐

보톡스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엘러간(주)의 신임 한국 지사장에 강태영 사장이 2일자로 임명됐다.

강태영 사장(44)은 남성고와 전북대 수의과 대학을 졸업했으며 1986년 한국 릴리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제약업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8년간 제약업계에서만 한 우물을 판 자타가 공인하는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

강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보톡스의 다양한 치료영역에서의 적응증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에 각별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러간 아시아-태평양의 존 하트만(John Hartmann) 사장은 “강태영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보톡스 및 엘러간社의 제품들이 가진 다양한 적응증들에 대한 적극적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한국 내에서 엘러간社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보다 나은 한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본사 차원에서 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엘러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러간社의 한국 법인으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주름치료 및 다양한 치료영역에 쓰이고 있는 보톡스를 비롯한 녹내장, 안구질환 등 안과용 의약품과 운동장애 및 피부 관련 질환 치료제 등을 국내에 수입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엘러간은 “2004년 보톡스가 미용 의약품으로 승인 받은 지 1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보톡스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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