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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

정희석
발행날짜: 2019-09-24 19:17:02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10월 11일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학회장 안순태)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데이터 기반 맞춤 진료·모바일 원격의료·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헬스케어서비스 관련 수많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골드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공급자와 수용자의 효과적인 소통을 돕고 헬스케어서비스를 국내외 보급할 수 있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국내외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헬스커뮤니케이션 방안과 미래전략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대표 유영석)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총 4개 발표와 정부·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또 VR·AR 업체가 첨단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시연한다.

유승철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김유정 서울대 사용자경험연구실 연구원 ▲안근용 차바이오그룹 상무 ▲정철 컨셉코레아 대표 ▲최동훈 테크빌리지 대표 ▲김용찬 연세대 교수 ▲박현영 질병관리본부 국장 ▲송하연 성균관대 교수 등 의료·미디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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