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출구전략에 무엇보다 중요한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5개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영상간담회의실에서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 클린국가로 가는 길: 국산 백신 로드맵, 코로나19 백신 자주권'토론회를 이광재 의원 (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과 공동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5개 기업(SK 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이 백신 개발 현황과 각 제품별 특징, 연내 개발 가능성 타진 및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한 각 업체 별전략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신현영 의원은 "2021년, 백신접종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에 맞설 우리의 역량은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펜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자주권 확보는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