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9일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되며 의료 및 사회복지부문에서 비대학,비공공병원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가 기관인 ‘스태티스타’ 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평가전문 회사로 뉴스위크, 포브스 등 세계적인 언론사들과 함께 매년 조사를 시행, 국가별로 발표해 왔으며 한국의 조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 1만 5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세계 최초로 워크스루를 개발해 국내외 화제가 된 바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 전체 28위를 차지했다.
비대학과 비공공병원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전국 중소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내 유명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인력 채용과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시행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병원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김상일 병원장이 신규 일자지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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