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련병원 1만4000여명의 전공의를 대표하는 회장 선거가 치러진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4일 제26기 회장 선거를 공고하며 본격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임기는 1년.
대전협 회장 선거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간을 거친 후 14~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16일 후보자 기호 결정 후 약 한달 정도인 다음달 12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투표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5일에 걸쳐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마지막 날 저녁 7시 이후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젊은의사 집단행동을 겪은 후 침체기를 겪은 대전협은 지난해 선거에서 경선 구도로 치러졌다. 그럼에도 전자투표 도입 이래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대전협을 향한 젊은의사 관심이 식었던 상황.
이후 회장으로 당선된 여한솔 회장은 "젊은의사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라며 침체된 대전협 살리기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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