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최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나공찬 닥터로빈의원 원장)와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멕스 웨비나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회장인 나공찬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및 임상 현장에서의 권고사항'을 주제로 크게 초음파 리프팅과 히알루론산 필러 두 제품의 임상 사례에 기반한 발표 세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웨비나에는 약 4백여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한편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와 프로토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호성 원장(피어나클리닉)이 멀츠 포트폴리오를 통해 피부 속까지 퀄리티를 높이는 임상 가이드(Practical Guide to Good Skin Quality from the Inside Out Using MERZ Portfolio)에 대해 발표했다.
강의는 두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됐는데 ▲피부 퀄리티에 대한 개념의 이해와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를 이용한 실제 임상 사례에 대한 공유로 이뤄졌다. 또한 한국인 리프팅 시술 시 고려되야 하는 사항에 대한 견해와 권고사항 역시 제안됐다.
최원장은 울쎄라의 한국인 맞춤형 프로토콜인 골드 스탠다드와 피부 표층의 1.5TD 중심으로 한 프로토콜에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함께 적용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피부 탄력(Skin firmness) ▲피부 표면의 균일성(skin surface evenness) ▲피부 톤의 균일성(skin tone evenness) ▲피부 광채(skin glow)등 4가지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피부 표층부터 아래까지 각층에 모두 적절한 접근법으로 시술이 적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의에서는 울쎄라가 피부의 깊은 층까지 탄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표층 시술 시, 모공 및 피부 노화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가 새로 발표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피부 표층에 시술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고용량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내성 위험성을 낮춘 순수톡신 사용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은 대미레의 국제학술이사인 김영권 원장(바노바기 광주의원)이 '멀츠의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인 벨로테로 시술이 볼류마이징 및 피부 퀄리티 개선에 미치는 영향(Skin quality improvement after volumizing using Belotero)'에 대해 강의했다.
김원장은 피부 퀄리티와 관련, 피부 속 깊은 지방층(deep Fat layer)을 개선함으로써 표층과 심층의 노화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벨로테로 볼륨 시술 시의 실제 볼륨감 개선 사례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례 발표를 통해 벨로테로 볼륨이 우수한 조형성(Plasticity)을 바탕으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모양 변형 없이 높은 유지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재확인하고 이와 함께 볼륨감을 통한 주름 개선 및 수분감 향상이 전체적인 피부 퀄리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을 이뤘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의료진들과 에스테틱 시장의 주요 화두인 피부 퀄리티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웨비나에서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등 멀츠의 대표 제품들의 임상적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지난해부터 멕스 웨비나 전용 웹페이지(http://www.merzwebinar.com/)를 개설하고 가상의 스튜디오를 구축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