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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대한상의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발행날짜: 2023-04-04 10:00:01

제14회 행사에서 사회책임 부분 대상 수상 쾌거
고잉 온 캠페인 한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 인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하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다.

내시경, 복강경 등 암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제공하는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책임 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을 2020년 8월부터 진행하는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주요 종합병원과 협력해 암 경험자들이 일기를 쓰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는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 등이 있다.

또한 암 경험자 및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 유명 웹툰 작가들과 협업해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지지하는 내용의 고잉 온 웹툰(Going-on Webtoon) 등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런 활동들의 세부 내용을 유튜브 채널(Going-on)을 통해 알리고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며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기 위해 암 경험자들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이 함께 북한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올림푸스한국이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기업 가치에 맞게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잉 온 캠페인을 중심으로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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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하다 2019.04.12 10:3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다

    이게 본인 입으로 할 말이냐? 유체이탈 화법도 아니고;;;

  • 퍼머 2019.04.09 21:30:42

    무식과 궤변
    술먹고 대답했나? 횡설수설하네.

  • 장윤성 2019.04.09 09:52:21

    오만한 설계주의자
    세상을 자기 대가리 속 지식으로 디자인 할 수 있다고 믿는 오만한 서울대 출신 설계주의자.

    의사들이 잘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런 교수놈들이 지배하는 의료 시스템 아래에서 내가 살아야 한다는게 짜증난다.

    자기는 세상을 잘 알고 내가 디자인한 규칙이 선하다고 믿는 놈들을 위해서 지옥이 예비되어 있기를.

  • 개놈 2019.04.08 19:54:04

    지옥이나 가라
    지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 양
    선민의식 가지고 거들먹 거리는 너 같은 인간 때문에
    좋은 마음 가지고 일하는 의사들 폐업하고 죽어나간다.

    제발 죽어버려라

  • 젊은의사 2019.04.08 18:10:35

    소통을 위한 SNS라니요...
    인터뷰 내용 중, 소통을 위한 sns였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니..

    페북에 욕설 한마디 없는 정당한 반론 리플 한두개만 달아도 가차없이 차단 날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지어 새벽 한시인데 5분도 안되어 칼같이 차단되었다는 사람도)

  • 젊은의사 2019.04.08 18:09:42

    내로남불적 이중적 태도가 아쉽습니다.
    - 의원급 진찰료 인상 요구
    : 각종 무슨무슨 부작용이 예상된다.
    하고 싶지 않다. 경쟁력부터 키워라.

    BUT

    - 문케어
    : 대학병원 환자쏠림이라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시작하기도 전부터 예상은 했지만...
    문케어는 내가 하고싶은거니까 일단 추진은 했다.
    부작용이 (예상은 했지만) 실제 현실로 나타났다니 참 안타깝다.

    이게 대체 뭡니까? ...

  • 부산의사 2019.04.08 15:50:42

    오지마라
    갔다가 오지마라.

  • ㅋㅋㅋ 2019.04.08 15:17:37

    ㅋㅋㅋ
    이 양반이 입만 열면 한국의료가 더 나빠지지. 그것도 능력이다

  • ㅋㅋㅋ 2019.04.08 12:54:49

    안녕 ~~~
    의료를 관리한다는 개념자체가 갑질하고 싶다는 뜻이잖아.

    의료관리학과 교수???. 과 이름부터 바꿔야지.

    의료보조학과 혹은 의료발전학과 얼마나 좋으냐 ?

    공단 복지부의 입맛에 맞는 연구를 열심히 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니 이제 살만한가보다. 아 이게 누구를 특정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닌 거 알지 ?

    문케어 망가질 거 같으니 욕먹을 상황은 피하려고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 꽤 있더구만.

    개인적 명성을 위해서는 집단 한두개쯤은 망가져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어용교수님들이 참 많더라고...

  • 윤아 2019.04.08 08:13:49

    거기가서
    다시는 여기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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