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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신소재 활용 항생제 전달 디바이스 개발 추진

발행날짜: 2023-06-05 11:56:39

BGS-7 기반 약물 전달 디바이스 개발하는 정부 지원과제 선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시지바이오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세부 사업인 '약물전달 치료 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BGS-7 기반 약물 전달 디바이스 개발 개념도(BGS-7 입자에 항생제가 탑재돼 장기간 항생제 방출을 유도하여 감염을 억제하고, 재수술 없이 뼈를 재생시킬 수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팀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해당 과제의 목표는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 신소재인 'BGS-7(Bioactive Glass ceramic)'을 이용해 골결손부에 장기간 항생제를 전달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시지바이오는 향후 5년 간 약 48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GS-7은 뼈에 붙는 성질을 가진 정형외과용 생체 활성유리로, 서울대학교 신소재 공동연구소와 약 10년 간 개발한 소재다.

BGS-7은 대장균과 항생제 내성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를 99.9% 이상 항균할 수 있으며, 항생제 흡착성이 높고 뼈와 직접 유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항생제 전달 디바이스의 소재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체내 분해가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디바이스를 삽입하고 난 후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재수술이 필요 없다.

시지바이오는 약물 전달체인 바이오 세라믹, 가교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을 활용한 조직 재생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골형성 단백질(BMP-2)을 탑재한 융복합 의료기기인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를 개발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글로벌 의료기기사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하고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본 개발 과제의 목표인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역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나아가 자체 개발 소재 BGS-7의 뛰어난 약물전달 효능을 증명해 소재 기술력 기반의 재생의료 전문기업임을 입증하겠다고 시지바이오 측은 강조했다.

유미영 시지바이오 연구2센터장은 "그 동안 골결손부에 항생제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신에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항생제를 담지한 캐리어를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가 체내 분해성 부족으로 이를 제거하기 위한 재수술을 시행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재수술을 하지 않고도 장기간 약물을 방출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해 환자의 의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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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2007.02.04 00:10:35

    뭐가 좋다고 의전가냐..
    쯧쯧...

  • 거적깔어 2 2007.02.03 01:07:04

    의료비를 절반으로 만들어드립니다.
    간호사는 간호만 해야한다. 약사는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1.간호진단을 하면 의료비가 4배이상 상승한다. 그리고 조세부담이나 건보료저항이외에도 진단은 의사고유의 권한이다. 중국이 백두산이어도압록강두만강을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절대로 줄수도없고 주어서도 안된다. 쿨파의 연봉은 거짓말이다. 의사가 월급 많이 받지않는다. 그리고 월급안나오는 병원도 많다는 것이다. 복지부 직원은 거짓말을 하고있다.
    2.조산사,마취사,산후조리원은 없애야 한다. 왜 도둑질을 양성화하는가? 그리고 간덩이가 부어도 유분수지 진단을 달라고 웃기는 개소리말어라.
    2.약대는 뭣하는 대학인가? 약을 만드는 대학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가축약,짐승약,동물약,생리대,염색약,파리약,한약,일반약,전문약을 마구잡이로 판다. 언제 의대,수의대,한의대를 뗬는지 그리고 조제를 도둑질했다. 진단투약조제는 의사의 고유권한이다. 국민중 95%가 비용과다와 불편을 이유로 의약분업을 반대하고있다. 약국은 국민을 상대로 강간을 하고있다.
    3.약국,간호사는 적이 의사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의사는 적이 많다. 약국간호사도 이익집단이다. 이들도 먹고살려고 이짓하는 것이다.
    4.비용은 어찌할것인가? 의물의간,노인수발간호수발. 간호수발비가 왜 5천원인데 4만원을 하는 것이며 가정간호비가 노가리만 까는데도 2만원씩 책정되어있는가?
    4.심평원 850명과 건보단 1만명은 해체되어야 한다. 이들이 한국의료의 기본을흔들고있고 국민들은 이들주장대로 하다가 건보료만 10배이상 인상되었다.
    5.의사는 의약분업 폐지와 건보료 할인을 위해서 파업을 하려는 것이다. 조제료는 파업전에는 350원짜리가 의약분업후에는 10배인 3600원에 책정되는가?
    6.국민의 지지를 바라는 바이다.
    7.의료법개악도 없애고 의약분업도 없애서 병의원서 조제도 하고 비싼 조제료도 없애자. 그냥 편하게 옛날로 돌아가자.

  • 거적깔어 2007.02.02 21:08:47

    도둑이 전문인 간호사약국복지부단체
    간호사는 간호만 해야한다. 약사는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1.간호진단을 하면 의료비가 4배이상 상승한다. 그리고 조세부담이나 건보료저항이외에도 진단은 의사고유의 권한이다. 중국이 백두산이어도압록강두만강을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절대로 줄수도없고 주어서도 안된다. 쿨파의 연봉은 거짓말이다. 의사가 월급 많이 받지않는다. 그리고 월급안나오는 병원도 많다는 것이다. 복지부 직원은 거짓말을 하고있다.
    2.조산사,마취사,산후조리원은 없애야 한다. 왜 도둑질을 양성화하는가? 그리고 간덩이가 부어도 유분수지 진단을 달라고 웃기는 개소리말어라.
    2.약대는 뭣하는 대학인가? 약을 만드는 대학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가축약,짐승약,동물약,생리대,염색약,파리약,한약,일반약,전문약을 마구잡이로 판다. 언제 의대,수의대,한의대를 뗬는지 그리고 조제를 도둑질했다. 진단투약조제는 의사의 고유권한이다. 국민중 95%가 비용과다와 불편을 이유로 의약분업을 반대하고있다. 약국은 국민을 상대로 강간을 하고있다.
    3.약국,간호사는 적이 의사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의사는 적이 많다. 약국간호사도 이익집단이다. 이들도 먹고살려고 이짓하는 것이다.
    4.비용은 어찌할것인가? 의물의간,노인수발간호수발. 간호수발비가 왜 5천원인데 4만원을 하는 것이며 가정간호비가 노가리만 까는데도 2만원씩 책정되어있는가?
    4.심평원 850명과 건보단 1만명은 해체되어야 한다. 이들이 한국의료의 기본을흔들고있고 국민들은 이들주장대로 하다가 건보료만 10배이상 인상되었다.
    5.의사는 의약분업 폐지와 건보료 할인을 위해서 파업을 하려는 것이다. 조제료는 파업전에는 350원짜리가 의약분업후에는 10배인 3600원에 책정되는가?
    6.국민의 지지를 바라는 바이다.

  • 지나던이 2007.02.02 16:47:41

    언제 부터 약학이 의학계열 이었지?
    기자는 의학계열에 약학이 포함 안 되는 것도 모르나?

  • 궁민 2007.02.02 09:46:54

    어전원출신도 어사로 인정해줘야하나???
    이정책에 함량미달인사람들이 많은데,,,,
    어사도 함량미달로 만드는듯이 보이는군 ㅋㅋㅋ

  • gg 2007.02.02 09:45:12

    법쪽이나 약사쪽은 그런거 인정안해주던데...
    의사가 넘어가면 특혜를주던가????안주는거 같은데,,, 완전히 머리성적이 거꾸로 가는듯한느낌..ㅋㅋ

  • KDU알바의 2007.02.02 08:18:29

    의업의 고고한 가치만은 지켜져야합니다!!!! 선생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짓밟히고 살아야 합니까?
    언제까지 숨죽이고 살아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개를 처박고 눈물을 훔쳐야 합니까?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데, 의사 아닌 그 누가 감히 간섭할 수 있습니까?

    의업은 우리의 숭고한 소명입니다!
    그 누가 감히 이를 평가절하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의사들만의 의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이기에
    평생을 몸바쳐 이 길을 걸어가는 우리 의사들 아닙니까?

    지금, 바로 지금!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승냥이 때들이 정부 기관, 시민단체, 기타 주변 의료인의 탈을 쓰고 의사들을 몰아 세우고 독화살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는 자들입니까?

    국민 건강의 전초이자 최후의 보루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의사들입니다!!!!

    이렇게 맥없이 그들에게 물어 뜯겨 만신창이로 우리의 숭고한 의업이 더렵혀지게 놔 둘 것입니까?

    대한 민국 10만 의사!!!
    돈도 명예도 지위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 의업의 소중한 가치 뿐입니다!!!

    의료법 개악안이 이대로 통과된다면, 더 이상 이 땅에 의사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10만 의사 선생님들!!!! 일어 나십시오!!!!
    바로 내일!!! 2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의협의 진정한 주인인 민초 의사! 평의사! 바로 우리들! 바로 선생님이
    의권의 숭고한 뜻을 지켜나갈 100년 대한 의사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찍는 날입니다!!!!
    진료실을 박차고 나오십시오!!! 의협 동아홀로 오십시오!!!!
    이미 많은 민초 의사 단체들이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절실한 것은!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 바로 선생님의 지지와 참여입니다!!!!
    의료의 중심은 의사!!! 바로 우리들!!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 KDU알바의 2007.02.02 08:17:52

    바로 내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평의사의 함성이 의협을 뒤덮는날입니다!
    언제까지 짓밟히고 살아야 합니까?
    언제까지 숨죽이고 살아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개를 처박고 눈물을 훔쳐야 합니까?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데, 의사 아닌 그 누가 감히 간섭할 수 있습니까?

    의업은 우리의 숭고한 소명입니다!
    그 누가 감히 이를 평가절하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의사들만의 의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이기에
    평생을 몸바쳐 이 길을 걸어가는 우리 의사들 아닙니까?

    지금, 바로 지금!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승냥이 때들이 정부 기관, 시민단체, 기타 주변 의료인의 탈을 쓰고 의사들을 몰아 세우고 독화살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는 자들입니까?

    국민 건강의 전초이자 최후의 보루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의사들입니다!!!!

    이렇게 맥없이 그들에게 물어 뜯겨 만신창이로 우리의 숭고한 의업이 더렵혀지게 놔 둘 것입니까?

    대한 민국 10만 의사!!!
    돈도 명예도 지위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 의업의 소중한 가치 뿐입니다!!!

    의료법 개악안이 이대로 통과된다면, 더 이상 이 땅에 의사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10만 의사 선생님들!!!! 일어 나십시오!!!!
    바로 내일!!! 2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의협의 진정한 주인인 민초 의사! 평의사! 바로 우리들! 바로 선생님이
    의권의 숭고한 뜻을 지켜나갈 100년 대한 의사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찍는 날입니다!!!!
    진료실을 박차고 나오십시오!!! 의협 동아홀로 오십시오!!!!
    이미 많은 민초 의사 단체들이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절실한 것은!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 바로 선생님의 지지와 참여입니다!!!!
    의료의 중심은 의사!!! 바로 우리들!!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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