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오는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근골격 질환 치료를 위한 '밀당 운동기'를 전시한다.
밀당 운동기는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던 고가의 정형 견인기와는 합리적 가격으로 소형화 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쉽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은 스트레칭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운동방식을 적용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사용자가 편하게 누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나 부상 등의 위험성이 적앋.
근골격 질환은 관절 사이가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근골격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저하되고 부산물 배출 또한 이뤄지지 못해 발생한다.
밀당 운동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의 발을 당겨 관절의 이완, 수축을 도와 골격 사이를 넓혀주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특히 신체가 약한 고령층에게도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나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90세 이상으로 늘어가는 만큼 신체능력이 좋은 중위연령 이전부터 원활한 활동시기
증대를 위한 개인의 근골격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밀당 운동기’는 평생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더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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