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AI 내재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블루엠텍은 의약품 물류 시스템에 AI 기술을 집중적으로 내재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약품 유통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병·의원 및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블루엠텍은 그동안 의약품 유통 시장에서 IT 혁신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왔으며, AI 기반의 물류 과제 해결에 대한 합리성과 공익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병·의원과 환자 대상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병목 현상 해소를 목표로, AI 기반 수요 예측 기능을 고도화해 의료 현장과 환자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물류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는 "그동안 시장에서 검증된 IT 솔루션에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한 AI 내재화 역량을 더해, 의료 현장의 물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엠텍은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의약품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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