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대표이사 허준)이 올해로 창립80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945년 창립된 삼아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이다.
또한 삼아제약은 창립80주년을 맞아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며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 노력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아제약의 주요제품으로는 씨투스정(기관지 천식 치료제) 및 리도멕스(피부질환치료제) 등 호흡기 및 소아관련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삼아제약은 80주년을 계기로 연구개발 투자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건강한 삶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 80년간 보내 주신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신뢰가 삼아제약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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