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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 '볼루손 심포지엄' 부산 행사 개최

발행날짜: 2025-12-09 18:22:39

임신 초기 태아 초음파 강의 및 핸즈온 교육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볼루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최근 부산에서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볼루손 심포지엄(Voluson Day 2025 – Reveal the Invisible)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1기(14주 미만) 태아 진단 및 심초음파 검사에 특화된 최신 초음파 기술과 실기 기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강의와 시연을 결합한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월 서울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다양한 지역에 최신 진단 기술과 실기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남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권자영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초음파 장비를 활용한 임상 적용 사례와 실질적인 진단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김영남 교수는 팬텀과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핸즈온: 팬텀 및 실제 환자를 통한 초음파 시연 (Hands-on with Experts: Ultrasound Practice with Phantom & Real Patients)'을 진행하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초음파 활용법을 지도했다.

또한 초음파 장비를 활용한 임신 1기 태아 스캔 집중 분석(A Deep Dive into 1st Trimester Fetal Scanning)’ 강연을 통해 1기 태아 스캔의 핵심 진단 포인트와 최신 기법을 소개했다.

권자영 교수는 '임신 1기 태아 심초음파 검사 방법(How to Perform 1st Trimester Echocardiography)'를 주제로 초음파 장비의 기능을 활용한 1기 태아 심초음파 검사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두 연사는 라이브 스캐닝 세션을 공동으로 진행해 이론과 실제 진단 경험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고령 임신 증가와 함께 1기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초음파 기술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볼루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의료진의 진단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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