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와 합의했다.
회사는 리제네론, 바이엘 등과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40mg/mL 제형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유럽, 우리나라와 북미를 제외한 기타 국가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SB15의 원본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다.
SB15는 지난 2024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같은 해 5월 출시됐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은 "이번 합의는 안과 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 및 세계 시장에서 해당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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