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한번 더 신임 받은 의협 김택우 회장…비대위 구성안 부결

발행날짜: 2026-02-28 20:19:28

의협 임총서 비대위 설치 건, 찬성 24표·반대 97표로 부결
의대 정원 증원 강행 '정치적 폭거' 규정…범대위 통해 투쟁

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대신 집행부 산하 범의료계대책위원회 중심으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방침을 세웠다.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설치 안건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의협은 새로운 비대위 구성 대신 현 집행부 산하 범의료계대책위원회(범대위)를 중심으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2026년 2월 28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설치의 건을 표결에 부쳤다. 재석 대의원 125명 중 찬성 24표, 반대 97표, 기권 4표로 해당 안건은 최종 부결됐다.

현시점에서 지도부를 교체하거나 별도의 비대위를 꾸리기보다 현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의원회는 안건 부결 직후 결의문을 발표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강행을 '정치적 폭거'로 규정했다. 대의원회는 정부의 결정이 필수의료 해결책 없이 수련 환경 악화와 의료전달체계 파괴를 초래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결의문에 따르면 의협은 현 집행부가 범대위를 통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의결했다. 대의원회는 집행부에 14만 회원의 총의를 기반으로 한 단일 대응과 명확한 로드맵에 따른 단계적 대정부 압박을 주문했다. 특히 의료 수호를 위해 가장 강력한 행동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즉각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은 향후 발생할 의료 시스템 마비와 국민 피해의 책임이 전적으로 정부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대의원회는 전국 의사 회원들에게 분열 대신 단합을 강조하며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 투쟁에 전면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