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 이후 처음으로 동문들과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미주지역 동창회를 방문했다.
3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달 12일부터 19일까지 미주지역 동창회 방문에는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를 비롯하여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천명훈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일행은 미주서부, 중부, 동부지역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여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가톨릭의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동문들과 허심탄회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최영식 의료원장은 “재미 동창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요 인력에 대해 동문이나 동창회에서 추천하는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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