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교생 22.8% 헌혈부적격자 판정

박진규
발행날짜: 2004-10-03 21:02:03

유필우 의원, 영양부족등 주요 원인

고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부족, 저체중, 각종 질환 등 영향으로 헌혈부적격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유필우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7월말까지 전국 1091개 고등학교 학생 헌혈지원자 65만5207명 가운데 헌혈 부적격자수는 14만9156명으로 전체의 22.8%에 달했다.

전체의 48.5%인 7만2374명이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저비중(빈혈) 판정을 받아 헌혈 부적격자로 분류됐으며, 40.1%인 5만9507명은 저체중과 혈압, 각종 질환 등을 이유로 헌혈을 하지 못했다.

이밖에 6.0%인 9천58명은 아스피린 등 약복용 때문에, 5.2%인 7천824명은 피로, 수면부족, 공복 등으로 헌혈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