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여드름 치료에 아큐탄(Accutane)을 사용하는 환자, 처방하는 의료인, 조제하는 약국이 전국적으로 등록하도록 요구하는 미하원 법안에 직면하고 있다.
아큐탄을 사용하던 중 자살한 10대 청소년 중 1명이 자신의 아들인 미시간주의 바트 스투팩 하원의원을 포함한 4명의 하원의원은 11월 1일까지 FDA가 아큐탄 안전성 관리에 실패한다면 강력한 조처를 취하는 법안을 상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미국 보건부에 보낸 공문에서 아큐탄의 효과 및 이런 효과의 영속성에 대한 추가적 연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큐탄 시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DA는 아큐탄을 사용하는 여성은 최기형성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임신테스트를 하고 두 종류의 피임법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원에서는 아큐탄의 사용과 관련한 우울증, 자살충동 등 정신질환에 대해 의무적으로 추적하도록 하고 아큐탄의 오프라벨 처방을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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