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아바타셉트(abatacept)가 류마티스 관절염에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2건의 3상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아바타셉트는 T세포 공동자극 조절제(T-cell costimulation modulator)로 점적주입하여 투여하도록 개발됐다.
발표된 결과에 의하면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1년간 임상에서 아바타셉트를 병용한 결과 20% 증상개선율은 73.1%, 위약대조군의 경우에는 39.7%인 것으로 나타났다.
TNF 억제제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또 다른 6개월간 임상에서는 아바타셉트와 표준치료제를 병용한 결과 20% 증상개선율은 50.4%, 위약와 표준치료제를 병용한 경우에는 19.5%인 것으로 보고됐다.
아바타셉트는 TNF 억제제와 직접 비교되지는 않았으나 그 효과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최종 시판 승인되는 경우 TNF 억제제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중심으로 처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