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Cox-2 저해제인 ‘벡스트라(Bextra)’가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가 지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벡스트라의 성분은 발데콕시브(valdecoxib).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은 피부, 구강, 눈에 수포가 생기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화이자는 FDA와 벡스트라에 대해 논의 중인데 벡스트라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10월 15일 화이자는 벡스트라의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에 대해 의사들에게 경고공문을 보낸 바 있다.
벡스트라에 비하면 자매품인 세레브렉스(Celebrex)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발생빈도가 낮기는 하지만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부작용이 역시 보고되어 있다.
FDA는 바이옥스 시장 철수 후 모든 Cox-2 저해제 계열의 약물에 대한 안전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