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와 경기도, 경기도의사회가 31일 지진과 해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라에 31일부터 2개월간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
의료봉사단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인도 타밀나두주를 중심으로 약 6천여명의 환자를 진료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케어는 동남아시아에 한국인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의약품 및 의료용품 등을 후원 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글로벌케어는 이라크 전쟁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약 5개월간 의료구호와 방역활동을 펼친 바 있다.
후원 : 글로벌케어 고영희 사무국장 (02-2654-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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